내용
8월 생일인 6살 둘째를 위해 콩나무에서 브라운 스쿨슈즈를 구매했어요. 항상 언니꺼 물려신던 둘째를 위해 구두를 사주니 아이뿐만 아니라 저까지 기분이 좋더라구요^^ 운동화180신는 아이인데 깜박하고 구두도 180을 주문했네요. 타이즈와 함께 신으니 아주 딱 맞아요. 봄까지 노려봤으나 올해 예쁘게 잘 신을 것 같아요ㅎㅎ 숲어린이집에 다니는 터라 운동화만 신다가 구두를 신으니 폴짝폴짝 뛰고 너무 행복해하네요~ 초콜렛을 사랑하는 아이라 색깔도 갈색을 좋아해요. 그래서 다 너무 예쁘지만 브라운으로 골랐는데 역시나 아이가 넘 좋아하네요. 매일 이거만 신겠데요^^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